45년간 한반도 평화 연구
카터·클린턴 방북 중재도
카터·클린턴 방북 중재도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도미 후 아메리칸 대학에서 석사, 미네소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1년 조지아대 국제관계학과 교수로 임용돼 한반도 평화 연구와 남북 관계 증진에 평생을 바쳤다.
고인은 조지아대 내 세계문제연구소를 설립했으며, 50여차례 북한을 방문해가며 남북문제를 연구했다. 고인은 미국인이 북한에 억류될 때마다 '해결사'로 나서기도 했다.
2015년 조지아대 교수직에서 퇴임한 고인은 한반도 평화 문제에 대한 강연과 저술 활동에 힘썼다. 그의 저서 '선을 넘어 생각한다'는 본인의 생각을 토대로 북한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벗겨내기 위해 쓴 책이다.
whywani@fnnews.com 홍채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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