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기거주·통장 가점 '풀세트'에 '구축 선택' 전략까지
보증금 6870만원·월세 13만원 'LH국민임대주택'
반려견 2마리와 사는 신혼부부 집 공개
보증금 6870만원·월세 13만원 'LH국민임대주택'
반려견 2마리와 사는 신혼부부 집 공개
[파이낸셜뉴스] "경기도에 거주한 지 오래된 데다 중학생 때 만들어 둔 청약통장 덕에 가산점이 무적이었어요"
23일 방문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민임대주택' 서정마을 휴먼시아 아파트는 올해 정부가 공공분양주택 공급을 추진하는 3기 신도시 경기 고양 창릉지구 인근에 위치한다. 이곳에 입주한 신혼부부 서현지·이형준씨는 높은 경쟁률에도 입주할 수 있던 비결로 '높은 가산점'과 '전략적인 아파트 선택'을 꼽았다.
남편 이형준씨는 "경기도 5년 거주 만점 가산점과 청약통장 가산점 등을 더하니 자녀가 있는 부부만 제외하면 가장 높은 가산점이 됐다"며 "신축 보다 선호가 떨어지는 구축 아파트에 접수해 한 번에 당첨됐다"고 말했다.
또 LH 국민임대주택의 경우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이들 부부는 강아지 2마리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 최근 신축 아파트에서는 확장돼 보기 드문 발코니가 있다는 점도 강아지들의 배변 전용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부부는 발코니 출입문에 강아지 출입문을 따로 부착해 난방 측면의 효율화도 추구했다. 또 소파에는 침대용 방수 커버를 씌워 강아지와 거주하며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방지했다.
국민임대주택 당첨전략과 신혼부부의 집 꾸미기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집 나와라 뚝딱!'에서 확인할 수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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