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경제장관회의
[파이낸셜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문화예술·체육·관광 등 인적 교류 확대를 비롯해 게임·음악·영화·방송 분야까지 점진적·단계적으로 문화교류를 복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문화협력은 상호 신뢰를 축적해 경제협력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기반이자 협력 성과를 확산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우리 정상의 9년 만의 방중은 한중 관계의 전면적 복원과 미래지향적 협력의 토대를 다지는 성과"라며 "기존 제조업 중심 협력을 넘어 소비재, 서비스업 등 국민 체감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히고 협력채널도 확충하는 등 협력의 지평을 한단계 더 높이는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 중요한 것은 성과로 구체화하는 것이다. 정상회담 합의사항을 중심으로 이행과제를 명확히 하고 부처간 협업을 통해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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