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보건소 결핵실
2월1일까지 신청
2월1일까지 신청
【파이낸셜뉴스 시흥=김경수 기자】 경기 시흥시는 다음 달부터 9월까지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시행한다.
2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결핵 검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결핵 퇴치 기반 마련을 위해 검진을 실시한다.
매년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협력하고 있다. 대한결핵협회가 기관에 직접 방문해 흉부 방사선(X선) 검사하는 방식이다. 결과는 인공지능(AI) 판독 시스템으로 바로 확인 가능하다.
결핵이 의심되면 추가 검사를 진행한다. 검진 결과 대상자가 최종적으로 결핵 진단을 받게 되면 건강보험 산정특례를 적용해 본인 부담 없이 치료 받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노인장기요양기관은 오는 13일까지 시흥시보건소 결핵실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결핵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과 직결되는 감염병”이라며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통해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지원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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