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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성형 의혹' 딸 김라엘에 "가짜의 삶" 일침

한승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9 05:16

수정 2026.02.09 05:16

사진=홍진경 인스타그램
사진=홍진경 인스타그램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홍진경(48)이 성형 의혹에 휩싸인 딸 김라엘 양(16)을 향해 공개적인 훈육에 나서며 이목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미국에서 유학 중인 김 양의 근황이 빠르게 확산됐다.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인해 성형 의혹이 제기됐다.

결국 어머니인 홍진경이 직접 나서 해당 사진은 보정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나아가 홍진경은 딸의 실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그는 "김라엘 실물, 가짜의 삶"이라 언급하며 "라엘아 이 정도면 사기 아니냐"라고 강하게 질책했다.

이에 궤도, 이지혜, 장영란 등 가까운 동료 연예인들과 네티즌들이 김라엘 양을 두둔하며 만류했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홍진경 씨의 태도는 단호했다. 홍진경 은 "네 인생 자체가 가짜야 지금! 학생이 그렇게 야한 화장하고.. 성형한 줄 알고!"라고 분개하면서도 "그냥 네 생얼 자체를 좀 인정하고! 너 자신으로 살아야 해! 좀 사각 턱이면 어떻니. 좀 볼살이 많으면 어떻니. 그게 김라엘인데"라는 삶의 본질적인 가르침을 건넸다.

더불어 홍진경은 "라엘이 연락됐다.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
홍진경 모녀 올림"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사업가 남편과 혼인했으나 2025년 이혼 절차를 밟았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0년생인 김라엘 양이 있다.

왼쪽부터 홍진경, 김라엘 모녀 /사진=김라엘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홍진경, 김라엘 모녀 /사진=김라엘 인스타그램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