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강서유치원의 돌봄교실 수용 인원이 대폭 확대됐다.
9일 부산 강서구의회와 유치원 등에 따르면 최근 강서유치원은 돌봄교실 신청자 전원을 수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돌봄교실은 기존 1실에서 2실로 확대 운영된다.
당초 유치원 측은 돌봄교실 운영 기준에 따라 25명만 수용하려 했다. 하지만 지난달 사전 수요 조사 결과 신청 인원이 100여 명에 달했다.
수용 인원 확대를 교육청에 건의한 강서구의회 김정용 의원은 "에코델타시티는 신도시 특성상 대체 돌봄 시설이 부족하고 맞벌이 가정이 많아 돌봄 수요가 크다"며 "교육청이 학부모의 돌봄 불안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감사하다"고 말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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