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홍콩 배우 성룡(71)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중화권 매체 등에 따르면 성룡은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SNS) 샤오홍수에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첫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성룡은 자신을 "샤오홍수 초보자"라고 소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특히 카메라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며 "얼굴이 더 작아 보이게 셀카를 찍으려면 어떤 각도가 좋을까요?"라고 묻는 등 유쾌한 면모도 드러냈다.
이어 "ADHD인 내가 어떻게 집중할 수 있을까"라고 말을 꺼내며 ADHD를 직접 언급했다.
ADHD는 주의력 저하와 과잉행동, 충동성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하는 신경발달장애로 알려져 있다.
성룡은 영화 '취권' '폴리스 스토리' '프로젝트 A' 등으로 세계적인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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