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분야 금융·기업 전문성 결합 지원
코트라와 농금원은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KF 글로벌 브릿지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농금원이 운영하는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의 피투자기업 및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코트라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 기관은 투자와 자금 조달로 경쟁력이 입증된 기업들이 다음 단계로 해외 진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트라 측은 유망기업에 해외 전시·상담회 참가 지원, 화상상담 및 테스트 마케팅 기회도 제공한다.
서해동 농금원 원장은 “이번 협력이 기업 지원을 위한 투자·정책금융과 수출지원이 결합 된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국내 농식품 기업의 해외 진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희 코트라 부사장 겸 산업혁신성장본부장도 “해외조직망과 농업분야 금융·기업 전문성이 결합 돼 산업-문화 간 선순환에 이어 투자-수출 간 선순환 구조 확산이 기대된다”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K-농식품 인기를 가속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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