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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AI 혁신으로 리테일·호스피탈리티 부문 성장 가속화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0 18:47

수정 2026.02.10 18:47

워크데이, AI 혁신으로 리테일·호스피탈리티 부문 성장 가속화

[파이낸셜뉴스] 워크데이는 현장 인력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인공지능(AI) 혁신과 신규 고객 확보에 힘입어 리테일 및 호스피탈리티 산업에서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전 세계 1800곳 이상의 리테일 및 호스피탈리티 기업들이 워크데이를 활용해 채용 속도를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며, 인건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고객 수요에 보다 정교하게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는 것이 워크데이 설명이다.

워크데이는 인사와 재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함으로써, 리테일 및 호스피탈리티 기업이 각 사업장 전반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키스 피켄스 워크데이 글로벌 리테일 호스피탈리티 운송 부문 제너럴 매니저는 “리테일 및 호스피탈리티 기업은 고객 기대치의 변화와 인력 환경의 진화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현재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성장은 워크데이가 고객이 보다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현장 인력을 지원하며, 더욱 빠르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워크데이에 따르면 현장 근로자에 의존하는 기업들은 점점 더 큰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

워크데이의 연구를 보면 전체 조직의 56%가 평균을 웃도는 수준의 현장 인력 이직률을 경험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조직은 향후 이직률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워크데이는 매장, 레스토랑, 고객 응대 환경 등 일상적인 현장 업무의 현실을 반영해 설계된 도구를 중심으로 현장 근로자 지원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워크데이 스케줄링 및 인력 최적화' 솔루션의 일부인 수요 예측 기능은 과거 매출, 유동 인구, 인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를 활용해 조직이 수요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더욱 정밀한 근무 일정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정이 수립된 이후에도 워크데이는 하루 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각종 변동 사항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르시스 골프, 미스터 스펙스 등 같은 초기 고객사들은 이미 주간 근무 일정 생성 또는 업데이트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 67%까지 줄이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확인하고 있다.

채용은 여전히 유통 및 호스피탈리티 조직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로, 특히 채용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성수기에는 그 부담이 더욱 커진다. 패러독스 인수를 통해 워크데이는 고용주가 후보자와 보다 신속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채용 전반의 경험을 한층 간소화했다.

‘워크데이 패러독스 후보자 경험 에이전트’와 ‘패러독스 대화형 ATS’는 현재 워크데이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세븐일레븐과 에이스 하드웨어와 같은 기업들은 이 솔루션을 활용해 선별부터 온보딩까지 채용 업무의 최대 90%를 효율화하고 있다.
빠른 문자 기반 경험으로 전환한 초기 고객사들은 전환율이 70%를 상회하고, 채용 소요 기간이 최소 3.5일까지 단축되는 성과를 확인했다.

패러독스를 통해 워크데이는 리테일 및 호스피탈리티 기업들이 채용 공고 게시부터 첫 근무 배치까지의 과정을 더욱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후보자와 채용 팀 모두의 경험을 한층 개선한다.


워크데이 스케줄링 및 인력 최적화’ 솔루션에 포함된 수요 예측 기능은 이달 말부터 제공되며, ‘워크데이 프런트라인 에이전트’는 2026년 봄에 출시 예정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