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PC를 제공하기 위해 인텔, AMD, 퀄컴, 엔비디아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51(Area-51)’은 지난해 출시한 인텔 코어 울트라 9 프로세서 탑재 모델에 이어 AMD 라이젠 7 9850X3D 프로세서 구성을 추가한 게이밍 데스크탑 PC로, 하드코어 게이머의 선택의 폭과 성능 옵션을 확장했다.
1998년에 첫 선을 보인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51은 ‘에일리언웨어’의 최상급 플래그십 게이밍 PC 라인업이다. 신제품은 80L 풀타워 케이스로 수 년간 게임 커뮤니티 유저 등의 다양한 고객 피드백을 반영했다.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51은 AMD 라이젠 7 9850X3D 프로세서 및 2세대 3D V-캐시 기술과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지원한다. 또 최대 200와트(W) 이상의 중앙처리장치(CPU) 전력과 600W 전용 그래픽 전력 헤드룸을 확보해 고사양 AAA 게임과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작업에서 최고 속도와 안정성을 구현했다.
‘양압 공기흐름’ 설계로 혁신적인 발열 관리도 지원한다. 섀시 내의 모든 팬이 안쪽을 향해 시원한 공기를 끌어들이고, 발생한 열은 후면의 패시브 배기구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출하도록 설계됐다. 제품의 전면과 상단, 그리고 하단 흡기구에 분리 세척이 가능한 통합 필터를 탑재, 먼지 축적을 최소화하는 장치를 마련했다. 내부에는 360㎜ 수랭식 쿨러를 탑재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에일리언웨어 에어리어-51은 최첨단 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에일리언웨어 브랜드의 품격을 담아낸 제품으로, 이번에 선보인 AMD 탑재 모델은 극한의 성능을 원하는 하이엔드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델 테크놀로지스는 성능, 냉각, 디자인, 확장성 등 게이머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게이밍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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