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KAI "항공우주 AI 융합인재 양성"... 조선대와 MOU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2 10:43

수정 2026.02.12 10:43

박경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CS본부 전무(오른쪽)와 김춘성 조선대 총장이 지난 11일 항공우주분야 인공지능(AI) 융합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경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CS본부 전무(오른쪽)와 김춘성 조선대 총장이 지난 11일 항공우주분야 인공지능(AI) 융합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1일 조선대학교와 항공우주분야 인공지능(AI) 융합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경은 KAI CS본부 전무와 김춘성 조선대 총장을 비롯해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항공우주 분야의 미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AI 기반 항공우주 융합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관련 신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미래 성장성이 높은 AI 기반 항공우주 IPS(통합체계지원)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연구 협력을 단계적으로 심화하고, 산업 및 정부 연계 사업 참여를 통해 교육-연구-사업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협력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양 기관은 교육·연구 프로그램과 시설을 공동 활용하고, 항공우주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발굴·수행한다.

또, 연구개발 및 관련 지원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연구과제 수행, 컨소시엄 구성 등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박경은 KAI 전무는 "이번 협약은 항공우주 IPS 분야에 AI를 접목한 교육과 연구를 산업 현장과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기업이 보유한 IPS 운영 경험과 기술 역량을 대학의 교육·연구와 결합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