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HD현대 "석유화학 경쟁력 제고 롯데케미칼과 협의 중"[컨콜]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2 15:54

수정 2026.02.12 15:53

HD현대 제공
HD현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HD현대는 12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석유화학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고, 롯데케미칼도 협의 중이다. 가동률, 설비조정은 정해진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4분기 국제유가가 하락했지만 제품 수급에 대한 불안으로 정제마진이 개선됐다"며 "유가 변동성이 유지되는 가운데 견조한 정제마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HD현대는 올해 OPEC+의 증산이 계속되고 비(非)OPEC 생산이 증가해 공급 측면의 약세 요인이 있으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변동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HD현대는 "휘발유는 신흥국 정유 신증설로 공급과잉이 전망되나, 미국 서부정유공장 폐쇄 등의 영향으로 과잉상태가 일부 상쇄되며 약보합세를 전망한다.

등경유는 신흥국의 LNG 대체 등으로 인한 산업용 수요 감소가 예상되나, 러-우종전 여부에 따른 리스크 프리미엄이 주요 시황 지지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