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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 회동 무산…李대통령, 참모진·기자들과 삼계탕 오찬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2 19:31

수정 2026.02.12 19:41

경복궁 산책하며 셀카 요청 응하기도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인근 유명 삼계탕집을 찾아 참모진 및 출입기자들과 함께 오찬을 갖고 있다. 청와대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인근 유명 삼계탕집을 찾아 참모진 및 출입기자들과 함께 오찬을 갖고 있다. 청와대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강훈식 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등 참모진과 오찬을 마친 뒤 산책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강훈식 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등 참모진과 오찬을 마친 뒤 산책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당초 12일로 예정됐던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양당 대표의 오찬 회동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갑작스러운 불참 선언으로 무산된 가운데,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참모진, 출입기자 등과 오찬을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강훈식 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 및 출입기자와 청와대 인근 삼계탕 식당인 '토속촌'을 방문해 오찬을 가졌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식사를 하며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재가 늘어난 이유와 부동산 정책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 등에 답했다.

또 식당을 찾은 손님, 관광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셀카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며 시민들과 함께 소통했다.

식사를 마친 이 대통령은 경복궁에 입장해 일행들과 함께 경복궁 내를 산책했으며, 한복을 차려입은 인도네시아 관광객에게는 어디서 왔는지를 직접 물으며 함께 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세 아이와 함께 나들이 온 가족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응했고, 경복궁 직원들과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셀카를 찍었다.


청와대 인근과 경복궁 산책을 마친 이 대통령은 청와대 직원들의 주출입문인 연풍문으로 복귀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