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 (故) 배우 최진실의 딸 인플루언서 최준희(22)가 결혼을 앞둔 시점에 어머니를 향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17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설날 쉽지 않네요. 할머니 밥 최고”라는 문구와 더불어 명절 일상 모습을 올렸다. 이와 더불어 그는 과거 故최진실이 주연으로 나섰던 영화 ‘마누라 죽이기’의 포스터를 게시하기도 했다.
그는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 소재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저 시집간다”며 혼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며 언젠가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오랫동안 다짐해왔다”면서 “이제는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과 함께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한다”라고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고 최진실과 야구선수 출신 고 조성민의 딸로, 어린 시절부터 대중의 이목을 끌며 자랐다. 성인이 된 이후 2022년 연예계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으나, 계약을 해지한 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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