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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3월 말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9 12:38

수정 2026.02.19 12:37

초등학생 10만원, 중·고등학생 30만원
광주광역시교육청<사진>이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오는 3월 말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 모든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입학준비금'을 지급한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광주광역시교육청<사진> 이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오는 3월 말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 모든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입학준비금'을 지급한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은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오는 3월 말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 모든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입학준비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입학준비금은 신입생들이 교복, 체육복, 도서 등 학교생활에 직·간접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지급하고 있다.

지급 액은 초등학교 신입생 10만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30만원이다.

일선 학교에선 오는 3월 학기가 시작되면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학생·학부모에게 입학준비금 지급 계획을 안내하고 3월 말 계좌로 현금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광주시교육청이 2025학년도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준비금 지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5%가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으며, 주요 사용처로는 '교복 및 체육복 등 등교에 필요한 의류(70%)'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정선 교육감은 "입학준비금 지원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