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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피부장벽 유지 기전 규명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0 10:16

수정 2026.02.20 10:15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SCI 학술지 게재
애경산업 로고. 애경산업 제공
애경산업 로고. 애경산업 제공


[파이낸셜뉴스] 애경산업은 차병원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생태계)의 피부 장벽 기능 영향 규명' 연구 성과가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학술지 '대한피부과학회'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피부 상재 미생물인 황색포도상구균, 스타필로코쿠스 호미니스, 큐티박테리움 아크네가 피부 장벽 단백질 발현과 지질 합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피부 장벽 항상성 유지 기전을 과학적으로 규명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애경산업은 이번 연구를 통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과 피부 장벽 간 상호작용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축적하고 소비자 피부에 보다 적합한 소재와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연구와 기술 축적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한영 애경산업 화장품연구소 뷰티융합연구팀장은 "피부 장벽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핵심 요소로 마이크로바이옴과의 균형이 중요하다"며 "산학·의료기관 협력을 통해 기초 연구 기반 데이터를 축적하고 차별화된 기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