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지그재그로 운전한다" … 추격 끝 경찰에 붙잡힌 40대 운전자

백창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0 11:39

수정 2026.02.20 11:39

사건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
사건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만취한 40대 운전자가 경찰차와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A 씨(40대)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 9시 49분 동래구 안락동에서 "차량이 지그재그로 달린다"며 음주운전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공조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북부경찰서 만덕지구대 순찰차량은 문제의 차량을 발견, 정차를 요청했다.
하지만 A 씨는 시속 100㎞로 추정되는 빠른 속도로 도주했다.



경찰은 약 3㎞ 거리를 추격한 끝에 다른 경찰차의 도움을 받아 해당 차량을 정차시켰다.
경찰 조사에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