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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 매수의 힘...사상 첫 5800선 돌파 [fn오후시황]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0 14:36

수정 2026.02.20 14:36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제공.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20일 기관의 강한 매수세에 사상 처음으로 58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후 2시 3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3.72p(2.18%) 오른 5800.97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64p(0.35%) 오른 5696.89에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피는 오전 중 사상 처음으로 5700선을 돌파하더니 오후 1시 41분께 5800선을 넘었다. 이어 오후 1시 50분께 사상 최고치인 5806.60을 터치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810억원, 8132억원어치 팔아치우는 동안 기관은 1조2807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4개 종목 중에서 셀트리온(-1.43%), 현대차(-0.78%), LG에너지솔루션(-0.74%), 삼성전자(-0.03%) 등을 제외하고 모두 강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7.92%), SK하이닉스(6.15%), 두산에너빌리티(5.18%), HD현대중공업(5.05%) 순으로 상승폭이 크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4p(0.69%) 내린 1152.67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0.69p(0.06%) 오른 1161.40에 개장했으나 하락반전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