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정책금융 지원 방안 논의
23일 중견련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중견련 접견실에서 황 은행장을 만나 중견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할 정책금융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중견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17.7%를 담당하고 글로벌 가치사슬과 공급망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 유지와 강화가 산업 전반의 활력 회복을 위한 필수 전제조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출입은행이 중견기업 지원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온 것은 매우 바람직한 방향"이라면서도 "중견기업의 정책금융 수요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하려면 규모 증가에 더해 완고한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불필요한 행정 소요를 해소하는 등 실질적인 접근성 제고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황 은행장은 중견기업의 통상 위기 극복과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핵심 공급망 구축 등을 위해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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