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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소형감량기 지원

백창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0 16:38

수정 2026.02.20 16:38

부산 강서구청 전경. 사진=뉴스1
부산 강서구청 전경.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부산 강서구는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소형감량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폐기물을 감량할 수 있도록 소형감량기 구입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세대당 최대 40만 원까지 보조하며, 총 사업비는 4000만 원이다. 1차로 일반가정 100여 세대를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4일) 기준 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세대이다.

전년도 동일 사업 수혜자와 지방세 체납자는 제외된다. 또한 지원 기기는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감량화 기준을 충족하는 가정용 소형감량기(처리용량 1~5kg/일)에 한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25일까지다. 강서구 자원순환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는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심사기준표에 따라 세대원 수, 강서구 거주기간, 복지대상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선정 세대는 감량기를 구입·설치한 후 4월 2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보조금을 신청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5월 중 일괄 지급된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