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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동계올림픽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신기록 수립 [2026 밀라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1 01:01

수정 2026.02.21 01:01

[파이낸셜뉴스] 동계 스포츠 강국 노르웨이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을 새롭게 썼다.

요하네스 달레-셰브달은 20일 이탈리아 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단체출발 15㎞에서 39분17초1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팀 동료 스툴라 홀름 레그레이(39분27초6)가 은메달을 획득, 노르웨이가 금·은을 나란히 쓸어담았다.

이 금메달로 노르웨이의 이번 대회 금메달 합계는 17개로 늘었다. 노르웨이는 4년 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수립한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16개)을 단 4년 만에 경신했다.



종합 메달 순위에서도 노르웨이는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금메달 1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로 총 36개의 메달을 확보해 2위 미국(금9·은12·동6)을 크게 앞서고 있다.

노르웨이는 남은 경기에서 단일 대회 최다 메달 기록 경신에도 도전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자신들이 세운 39개(금14·은14·동11)를 넘어서려면 메달 4개가 더 필요하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