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강서구 아파트서 '부부싸움' 방화 추정 아파트 화재

윤홍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2 13:14

수정 2026.02.22 13:14

뉴시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 추정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6분께 강서구 내발산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부상을 입었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세대에서 부부 사이인 70대 남성 A씨와 80대 여성 B씨가 각각 경상,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파트 주민 2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화재는 A씨가 경제적 문제로 부부싸움을 하던 중 옷가지에 불을 붙이며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23대, 인원 74명을 투입해 20여분만인 오후 2시 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은 방화자로 추정되는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내사(입건 전 조사) 중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