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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최고점 경신 후 5800선 후퇴...'외국인 vs 개인' 힘겨루기 [fn오후시황]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3 14:06

수정 2026.02.23 14:06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시황이 표시되어 있다. 뉴스1 제공.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시황이 표시되어 있다.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23일 개인의 강한 매수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5900선을 돌파했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상승폭을 반납하며 5800선으로 후퇴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91p(0.48%) 오른 5836.44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4.58p(1.63%) 오른 5903.11에 출발했다.

이어 9시 4분께 사상최고점인 5931.86을 터치한 후 상승폭을 상당부분 반납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265억원, 3339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개인은 1조2148억원어치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4개 종목 중에서 현대차(2.55%), HD현대중공업(0.83%), 삼성전자(0.82%), 기아(0.35%), 셀트리온(0.21%) 순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SK스퀘어(-2.59%), 두산에너빌리티(-1.26%), 삼성바이오로직스(-1.09%), LG에너지솔루션(-1.0%) 순으로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5p(0.22%) 오른 1156.5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0.43p(0.04%) 오른 1154.43에 개장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