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힘펠이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환기가전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
힘펠은 이달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다양한 환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신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최신 주거·리빙 트렌드와 공간 혁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서 힘펠은 기존 실내 환기를 위해 단순히 작동시키는 기능에서 벗어나 센싱 기반 자동 환기, 저소음 구조 설계, 공간 맞춤 환경 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실내 공기질 상태를 스스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공기 흐름을 입체적으로 제어하는 구조를 적용한 욕실 환기가전, 조리 환경에 최적화된 저소음 주방 환기가전, 공간별 공기질을 효율적으로 자동 관리하는 시스템 환기가전을 선보인다.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 Air360'은 360도 전동 회전 토출 구조로 온풍과 환기를 욕실 공간 전체에 고르게 전달하는 첨단 공기 흐름 구조를 가능하게 했으며, 음성 인식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블랙 미러 마감과 감성 조명, 습도 상태에 따라 변화하는 'RGB 라이팅'을 더해 욕실에서도 편안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파스텔톤 무광 컬러와 투톤 조합을 적용한 '휴젠뜨 팔레트 NEO'를 공개해 욕실 인테리어를 더욱 다양하고 개성 있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주방 환기가전 '휴클라 포레'는 소비자 요구에 따라 차별화된 3개 라인업으로 사용자 선택 기준을 세분화해 제안했다. 'BLDC 모터'와 특수 소재 기반 구조 설계로 공진과 미세 진동을 줄여 작동 중에도 도서관 실내 수준으로 체감 가능한 저소음을 구현했다. 특히 최상위 모델은 공기질 센서를 기반으로 유해가스 발생량을 감지해 흡입량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사물인터넷(IoT), 환기청정기 연동을 통해 조리 환경에 맞춰 환기를 스스로 최적화한다.
시스템 환기가전 '휴벤 에코'는 세척 가능한 폴리머 소자를 적용한 환기청정기로 각실 제어와 센서 기반 자동 환기를 통해 공간별 공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소음·진동 저감 설계와 시공 편의 개선으로 유지 관리 부담을 낮추고, '숨 쉬는 집' 실현을 목표로 설계됐다.
힘펠 관계자는 "집안에서 가장 자주, 오래 마주하는 공기 문제를 더 똑똑하고, 더 조용하며, 더 직관적으로 해결하는데 집중했다"며 "소비자가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집이 스스로 쾌적함을 유지해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숨 쉬는 집'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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