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업계 최초 전주 사무소
인력 기존 130→300명으로 확대
인력 기존 130→300명으로 확대
[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그룹은 24일 자산운용 특화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한금융허브 전북혁신도시' 출범식을 열고, 전북혁신도시를 연기금 연계 자산운용 특화 금융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허브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과의 협력사업을 더욱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자산운용 관련 주요 기능을 전북으로 모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한금융은 이를 기반으로 실물경제와 직접 연결되는 생산적 금융을 지역에서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전주에 사무소를 열고 자본시장 비즈니스 전반에서 가동을 시작했다. 현재 지역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인턴십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은행·증권·자산운용·펀드파트너스 등 전주 지역에 근무하는 130여명의 인력을 단계적으로 300여명 수준으로 확대하고, 향후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 자본시장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신한금융허브'가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산운용·농생명·기후에너지 특화 금융 생태계를 완성,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자본시장·자산운용 특화 금융허브 구축의 첫걸음"이라며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을 중심으로 자본시장 밸류체인이 집결된 곳이다. 직원들이 일상의 행복을 누리면서 생산적 금융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