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고창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알렸다.
지방정부 혁신 역량과 주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이번 평가에서 고창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고창군의 혁신 행정이 일시적인 성과를 넘어 조직의 역량으로 안정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고창군은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행정 전 영역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혁신 행정의 모범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AI·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향상 및 AI 대전환(AX) 기반 마련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행정 전 영역에서 균형 있는 성과도 돋보였다. 혁신 활동 참여 및 성과 확산을 위해 타 지자체에 고령화 농촌지역의 인력대응 모델을 제시하는 멘토링 활동에 앞장섰고, 민·관 협력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인일자리와 연계한 우리동네 복지보안관 활동을 통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고창군-인천공항 고속버스 운행 및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등 군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정책들이 이번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주요 요인이 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군민 행복을 위해 함께 달려온 전 공직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창군만의 차별화된 혁신 모델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스마트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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