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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삼성문화재단, 문화사업 교류 업무협약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4 10:51

수정 2026.02.24 10:51

'문화사업 교류' 업무협약식에서 류문형 삼성문화재단 대표이사(왼쪽 세번재부터)와 이해우 동아대 총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문화사업 교류' 업무협약식에서 류문형 삼성문화재단 대표이사(왼쪽 세번재부터)와 이해우 동아대 총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는 삼성문화재단과 문화유산 향유 및 지역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문화사업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아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최근 열린 협약식엔 이해우 동아대 총장과 류문형 삼성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동아대 본부 보직자, 리움미술관과 동아대 석당박물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K-컬쳐 시대 두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문화유산과 콘텐츠를 활용, 지역문화 예술 발전과 문화유산의 대중적 확산을 위한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시 협력을 통한 국민의 문화 향유 확산 기회 확대 △두 기관 소속 석당박물관-리움미술관 간 전시·연구·활용 협력 △문화사업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및 미래인재 양성 등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력으로 동아대 석당박물관과 리움미술관이 소장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및 미래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는 협력 구조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총장은 “이번 협약은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갖춘 삼성문화재단과 지역 교육과 문화유산 활용의 중심인 대학박물관의 협업을 통해 문화예술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두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문화 향유 수준을 높이고 미래 문화예술 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류 대표이사는 “두 기관의 설립자로부터 이어온 문화예술 수집·보존·나눔의 정신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기가 될 것”이라며 “피란수도 부산의 중심인 동아대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청년과 미래 세대가 문화 리더로 성장할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