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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전남 해남서 밥 먹자'...해남군, 이용 금액 30% 환급 이벤트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4 13:18

수정 2026.02.24 13:18

매주 일요일 해남지역 음식점 이용객 대상...매달 350명에게 최대 10만원씩 환급
전남 해남군은 일요일에 해남지역 음식점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30%, 최대 10만원을 환급해 주는 '일요일은 해남에서 밥 먹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남군 제공
전남 해남군은 일요일에 해남지역 음식점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30%, 최대 10만원을 환급해 주는 '일요일은 해남에서 밥 먹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남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해남=황태종 기자】"일요일은 전남 해남 음식점에서 식사하세요."
전남 해남군은 일요일에 해남지역 음식점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30%, 최대 10만원을 환급해 주는 '일요일은 해남에서 밥 먹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주 일요일 해남지역 일반음식점을 이용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달 추첨을 통해 350명을 선정해 이용금액의 일부를 돌려준다.

이벤트 기간은 2월부터 오는 10월까지이며, 일요일 해남지역 음식점에서 식사 후 영수증을 사진 촬영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이용 금액의 30%, 1인당 월 최대 10만원 한도로 환급받는다.

환급은 해남미소포인트 또는 해남사랑상품권(카드 충전)으로 한다.



응모 방법은 해남군 문화관광 누리집에 접속해 관련 홍보 게시물의 QR코드를 스캔한 후 전용 번호로 '신청' 문자 발송 후 링크 수신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신청 월 기준 다음 달에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대표 누리집 또는 문화관광 누리집를 참고하거나 해남군 관광실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해남군은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군내 일요일 영업 음식점 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해남군 관계자는 "해남지역 식당을 찾는 손님들이 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계산대나 식탁에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적극적인 안내를 하고 있다"면서 "업주분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홍보가 더해진다면 일요일 외식 문화가 정착돼 침체된 골목상권이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