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강훈식, '방산·AI·원전' 협력 UAE 출국…"실질적 성과 힘쓸 것"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4 13:50

수정 2026.02.24 13:50

강훈식 "韓-UAE, 기술·자본 합해 제3국 진출 성과 만들 수 있도록"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위해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위해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4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하고 있다. 뉴스1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4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4일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했다.

강 실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출국 사실을 알렸다. 강 실장은 "지난해 10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계기 정상회담과 11월 UAE 국빈방문의 후속 조치 및 실무 협의를 위해, 또 지난 1월 칼둔 행정청장의 방한에 대한 답방을 위해 1박 3일간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산·AI·원전·K컬처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특히 대한민국과 UAE가 기술과 자본력을 합해 제3국으로 함께 진출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월 방한한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만나 방위산업 등 양국 간 협력 사업의 구체적 진척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칼둔 청장이 한국 전담인사로서 우리 측 UAE 전담인사인 강 실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양국 협력의 무한한 잠재력이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성과 창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 대통령이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은 잘 계신지 모르겠다.
이른 시간 내 한국을 국빈 방문해 좀 더 구체적인 얘길 나누면 좋겠다"며 "조만간 방문할 것이라고 믿고, 그때 실질적으로 성과를 만들도록 잘 준비하면 좋겠다"고도 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