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태림포장, 맞춤형 패키징으로 물류비 절감

김현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4 14:47

수정 2026.02.24 14:46

태림포장, 맞춤형 패키징 최적화 솔루션 출시
물류비 최대 60% 절감 가능한 포장 구조 설계
중소기업 대상 전문 인력 없이도 효율적 포장 지원
친환경 고강도 골판지 상자 개발로 ESG 경영 강화

태림포장 제공
태림포장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세아그룹 계열사인 태림포장은 고객 맞춤형 ‘패키징 최적화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고객사의 제품 특성과 물류 환경에 맞춰 최적의 포장 구조를 설계해 기업의 물류비를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순히 골판지 상자를 공급하는 수준을 넘어, 제품 크기와 중량, 팔레트 규격, 적재 방식, 운송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필요 이상의 강도와 공간을 줄이고 적재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시뮬레이션과 실험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별 최적 포장 구조를 제안한다.

특히 자체 포장 개발팀이나 전담 조직이 없는 중소·중견기업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내부 전문 인력 없이도 제품과 물류 환경에 맞는 포장 구조를 설계할 수 있어 실질적인 물류비 절감과 운영 효율 개선이 가능하다.

패키징 최적화 솔루션은 제품별로 효율적인 배치를 통해 총 적재 제품 수를 증가시키고 고객사의 물류비를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최적 골판지 상자 제안,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상자 개발, 패키징 개발 리드타임 단축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업계 유일의 자체 기술연구소와 실험 데이터에 기반한다.
강도 및 낙하 테스트, 항온·항습 시험 등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확보해 포장 구조 안정성과 품질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태림포장은 종이 사용량을 줄이면서 강도를 높인 고강도 경량 골판지 상자, 친환경 보냉상자(TECO 박스) 등 친환경 고효율 박스를 개발·공급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태림포장 관계자는 “포장은 비용으로만 인식되기 쉽지만, 구조를 조금만 바꿔도 물류 흐름 전체가 달라질 수 있다”며 “태림포장은 단순히 박스를 공급하는 기업이 아니라 고객의 물류 구조를 함께 설계하는 패키징 솔루션 파트너로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