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기술감사·특허침해소송대리권 확보 기치 내세워
[파이낸셜뉴스]
대한변리사회 제44대 회장 선거에서 전종학 변리사가 당선됐다.
대한변리사회는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6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종학 변리사를 4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
전종학 당선자는 제37회 변리사시험 출신으로 폭넓은 대내외 활동 경험 등을 내세우며 변리사 기술 감사제도 도입, 특허침해소송에서 변리사 소송대리권 확보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회원들의 직접 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전종학 당선자는 전체 투표수 962표 가운데 544표(56%)를 얻어 당선됐다.
전종학 당선자는 “회원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2년이 변리사 시장의 판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변리사의 역할과 가치를 재정립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종민 국회의원, 정연우 지식재산처 차장 등을 비롯한 내외 귀빈 및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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