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천장재 '대규격 석고텍스 플러스'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매장 천장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석고텍스는 석고를 원료로 한 불연 천장 마감재로, 상업·공공시설을 중심으로 널리 사용된다. 특히 KCC 대규격 석고텍스는 기존 제품 대비 강도를 강화, 규격을 2.25배로 확대하고 시공 속도를 1.8배 향상시켰다. 석고텍스를 천장에 고정하기 위해서는 철골 구조물을 설치하고 나사못으로 석고텍스를 고정해야 한다. KCC는 대규격 설계를 적용, 사용되는 철골과 나사못 수를 줄여 자재 사용량은 낮추고 작업 속도는 높일 수 있었다.
KCC는 작업 효율성 증대뿐만 아니라 줄눈을 줄여 깔끔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 한국공기청정협회 친환경 건축자재 'HB마크' 최우수 등급 획득 등을 앞세워 대규격 석고텍스를 GS25에 제안했다.
KCC 관계자는 "GS25와 같이 다중 이용 생활 밀착형 공간에 대규격 석고텍스 플러스가 표준 자재로 채택됐다는 것은 시공 효율성과 안전성을 현장에서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대규격 석고텍스 플러스 외에도 흡음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강점인 마이톤 스카이 등 다양한 천장재를 보유한 만큼, 공간 특성과 요구에 맞는 천장재 솔루션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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