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시황

비트코인 추락, 날개가 없다?… 관세 리스크에 6만3000달러까지 하락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4 18:34

수정 2026.02.24 20:08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비트코인이 24일 6만3000달러선으로 하락했다. 최근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관세 부과를 시사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일주일새 7.54% 떨어져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4시 20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3.91% 내린 6만3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7.54%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93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1.84%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대법원의 판결 이후 "대법원 결정으로 '장난을 치려는 국가'는 더 높은 관세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는 등 강경한 보호무역주의 기조를 강조했다.
또 트럼프 행정부는 24일(현지시간)부터 글로벌 관세 10% 적용을 실시했는데, 추후 15%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더리움 전일대비 3.08%↓·리플 3.07%↓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3.08% 내린 182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3.07% 하락한 1.32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