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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역~수서역 KTX 개통… 10% 저렴

백창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4 18:42

수정 2026.02.24 18:42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KTX·SRT 시범 교차운행으로 부산·울산역에서 수서역까지 KTX를 직결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울산~수서 구간 KTX가 하루 1회 왕복 운행한다. 수서행 KTX는 SRT와 동일한 요금 체계를 적용해 평균 10% 저렴하다. 서울역 방면 SRT도 하루 1회 왕복 운행한다.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시범 교차운행 열차를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운영사별 100명)에게 10% 할인권을 지급한다.



부산역과 울산역에서는 맞이방 내 대형 안내문과 안내표지를 정비한다. 승강장에서는 휴대용 방송기기와 호루라기를 활용해 열차 출·도착 시 고객 안전을 강화한다.


손명철 부산경남본부장은 "KTX를 이용해 수서행 고속열차의 공급좌석을 확대하는 첫발을 내디뎠다"며 "고속철도 통합추진을 통해 더 안전한 철도, 더 빠른 KTX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