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한미의원연맹 회장이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미의원연맹 주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국회 한미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들이 내달 16일부터 일주일 간 미국 방문에 나선다. 한미 통상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쿠팡 사태와 더불어 관세 문제, 대미 투자 등 현안에 대해 미 연방 상·하원 의원들과 협의할 방침이다.
한미의원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주한미상공회의소와의 조찬 간담회에서 "한미관계에서 역동성과 긴장이 많이 보인다.
미국발 관세 정책 변화나 대미투자 문제와 관련해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속속 나온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미의원연맹은 해당 의제에 대해 한국 국회 입장을 전달키 위해 워싱턴 D.C를 방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텍사스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미주리 주지사를 만나 우리 기업 투자 유치에 대해서도 논하기로 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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