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이핑크 보미와 펜타곤 후이가 제작에 참여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첫 홍보송과 제작 뒷이야기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해양진흥공사(KOBC)는 공사의 주요 사업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창사 첫 홍보송 제작에 나서, 그 과정을 콘텐츠로 만든 3부작 영상을 25일 오후 6시부터 매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정보전달 중심의 기존 콘텐츠 방식에서 벗어나, 홍보송을 발표하고 그 제작기를 담는 등 대중문화 요소를 접목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기획됐다.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과 개성이 더해져 국민에 공사의 메시지를 한층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시리즈로 공개되는 콘텐츠는 공사의 인공지능(AI) 캐릭터 콥씨(KOBC)가 등장해 인기 그룹 에이핑크의 보미와 펜타곤의 후이와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 후이는 작사와 작곡을 맡아 홍보송 제작을 총괄했다. 보미는 감성적인 목소리로 곡에 완성도를 더했다.
이번 홍보송은 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 등에서 들을 수 있다. 또 이는 공사 공식 통화 연결음과 옥외, 방송 광고 등 다양한 경로를 활용해 송출될 예정이다.
공사는 첫 홍보송 제작을 기념해 3주간의 유튜브 콘텐츠 공개 기간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회차를 시청한 뒤 응원 메시지와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이 지급된다.
공사 안병길 사장은 “AI 캐릭터와 K팝 가수가 함께하는 이번 영상은 공사의 역할과 주요 사업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국민과 적극 소통하고 해양산업의 가치와 비전을 친근하게 알리겠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