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라떼 2종 출시 1년 만에 2000만개 판매 돌파
백색시유(흰우유) 연평균 130% 폭풍 성장
저온효소처리 기술로 유당 분해 및 풍미 극대화
[파이낸셜뉴스] 동원F&B는 락토프리 우유, 백색시유(흰우유), 컵커피 분야에서 제품군을 확대하며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동원F&B는 지난 2021년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출시하며 락토프리 시장에 진출했다. 락토프리 우유란 우유 속 유당을 분해해 유당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근 5년간 3배 이상 성장하고 있는 고성장 시장이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동원F&B는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고칼슘&비타민'과 가공유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초코/딸기'를 출시했다.
특히 동원F&B가 지난해 2월 선보인 컵커피 제품인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와 카페라떼, 바닐라라떼는 출시 1년 만에 약 2000만개가 판매됐다.
이 외에도 동원F&B는 다양한 락토프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당을 100% 제거한 프리미엄 제품인 덴마크 하이 그릭요거트는 설탕, 안정제 등 첨가물을 넣지 않아 요거트 본연의 꾸덕하고 담백한 맛을 제공한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백색시유(흰우유)는 멸균제품부터 500mL, 900mL, 대용량까지 다양한 상황에 맞춘 여러 용량을 선보이고 있다. 동원F&B의 백색시유는 첫선을 보인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130%가 넘는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덴마크만의 차별화된 저온효소처리 기술로 신선하게 유당을 분해해 풍미와 신선함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동원F&B 관계자는 "40년간 쌓아온 유제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락토프리 공법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기능성을 더한 제품군을 확대해 시장 규모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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