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롯데글로벌로지스, 신라인그룹과 중앙亞 물류 동맹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5 18:04

수정 2026.02.25 18:04

양사 "가장 스마트한 길 될 것"
현지 식품·편의점 유통업 협력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오른쪽)와 안드레이 신 신라인그룹 회장이 지난 24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양사 비전 선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제공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오른쪽)와 안드레이 신 신라인그룹 회장이 지난 24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양사 비전 선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제공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중앙아시아 최대 빙과 제조사인 카자흐스탄 신라인그룹과 '중앙아시아 물류 선도' 공동 비전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신라인그룹 본사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는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와 안드레이 신 신라인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양사가 체결한 '중앙아시아 물류 협력 강화' 업무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양사는 파트너십 강화와 상호 전문성 결합을 통해 물류 시너지를 창출해 중앙아시아 지역 물류를 선도하는 '중앙아시아로 가는 가장 스마트한 길'이 되겠다는 공동 비전을 발표했다.


양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향후 중앙아시아 현지는 물론 한국과의 운송 간에도 통합 물류 운영을 추진, 물류 효율화와 최적화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양사 물류 시너지는 중앙아시아 현지 식품·편의점 유통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는 "양사 파트너십은 한국과 중앙아시아 지역 물류 시장 판도를 바꿀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비전 달성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사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