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포럼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파이낸셜뉴스] 광주시 광산구의 '살던집 주거 인프라 지원사업'이 제12회 주거복지 활동 우수 사례 공모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26일 한국주거복지포럼은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주거복지활동 우수 사례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당 상은 주거 복지 저변 확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의 공로 및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대상인 국토부장관상에는 광주 광산구청의 '삶을 품은 집, 돌봄을 담다 살던집 주거인프라지원사업'이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요양시설이 아닌 살아온 집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주거·의료·돌봄을 연계한 지역 맞춤형 체계를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
최우수상(2건)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의 'ON(溫):동네 프로젝트'와 주거복지연대의 '(반)지하 탈출 "주거상향"프로젝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3건)은 인천도시공사 광역주거복지센터 '주거사각지대 해소를 향한 헌신'과 청주시주거복지센터 '외부 자원연계를 통한 지역 맞춤형 사업', 한양사이버대학교(뚝딱뚝단 봉사단)의 '대학생과 성동구가 함께하는 희망나눔 집수리 사업' 등이 선정됐다.
개인부문에서는 주거복지연대 동작주거상담소 장소화, 주거복지연대 이혁재,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신이정 씨 등 5명이 주거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포럼은 이날 총회를 열어 신임 이사장으로 박상우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선임했다.
주거복지포럼은 주택·주거복지 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연구하기 위해 국내 학계 및 전문가들이 결성한 대표적인 싱크탱크이다. 지속 가능한 한국의 주거복지 모델을 구현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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