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1월 서울 아파트 거래 22% 증가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7 06:00

수정 2026.02.27 06:00

2026년 1월 국토부 주택통계
[파이낸셜뉴스] 1월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이 소폭 늘었다. 서울 아파트의 경우 거래량이 전달 보다 2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가 공표한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거래는 5945건으로 집계됐다. 전월(4871건) 보다 22%, 지난해 1월(3233건)과 비교하면 83.9% 늘어났다.

전국에서는 전달 보다 2.3% 늘어난 6만1450건의 주택 매매가 이뤄졌다.

수도권의 주택 매매거래는 3만142건으로 전월(2만9048건) 보다 3.8% 줄었고, 비수도권도 전월(3만3845건) 대비 7.5% 감소한 3만1308건 거래됐다.

전월세 거래는 25만3410건으로 전월(25만4149건) 대비 0.3% 감소하였다. 수도권은 16만5519건 거래되면서 전월 대비 2.7% 감소했지만 비수도권에서는 4.5% 증가한 8만7891건이 거래됐다.

1월 전국주택거래현황. 국토부 제공
1월 전국주택거래현황. 국토부 제공
1월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6만6576가구로 집계됐다. 준공 후 미분양은 2만9555가구로, 전월(2만9555가구) 대비 3.2%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만7881가구로 전월(1만5883가구) 대비 12.6% 늘었지만, 지방은 4만8695가구로 전월(5만627가구)보다 3.8% 줄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미분양은 1만1546가구, 85㎡ 이하는 5만5030가구로 각각 전월 대비 11.1%(1만394가구), 2.0%(5만6116가구)씩 감소했다.


한편 지난달 수도권의 분양 물량은 6040가구로 지난해 1월(3617가구)에 비해 67% 증가했지만, 서울 분양은 959가구에 그쳐 12.6%(1097가구) 감소했다.

1월 전국주택건설실적. 국토부 제공
1월 전국주택건설실적. 국토부 제공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