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국토부 주택통계
[파이낸셜뉴스] 1월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이 소폭 늘었다. 서울 아파트의 경우 거래량이 전달 보다 2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가 공표한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거래는 5945건으로 집계됐다. 전월(4871건) 보다 22%, 지난해 1월(3233건)과 비교하면 83.9% 늘어났다.
전국에서는 전달 보다 2.3% 늘어난 6만1450건의 주택 매매가 이뤄졌다.
전월세 거래는 25만3410건으로 전월(25만4149건) 대비 0.3% 감소하였다. 수도권은 16만5519건 거래되면서 전월 대비 2.7% 감소했지만 비수도권에서는 4.5% 증가한 8만7891건이 거래됐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만7881가구로 전월(1만5883가구) 대비 12.6% 늘었지만, 지방은 4만8695가구로 전월(5만627가구)보다 3.8% 줄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미분양은 1만1546가구, 85㎡ 이하는 5만5030가구로 각각 전월 대비 11.1%(1만394가구), 2.0%(5만6116가구)씩 감소했다.
한편 지난달 수도권의 분양 물량은 6040가구로 지난해 1월(3617가구)에 비해 67% 증가했지만, 서울 분양은 959가구에 그쳐 12.6%(1097가구) 감소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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