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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장에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6 12:00

수정 2026.02.26 18:22

"뉴스페이스 생태계 가교 될것"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장에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KASP)는 26일 열린 총회에서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사진)이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2029년까지 협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며 임기는 3년이다.

이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우주산업이 뉴스페이스 시대로 본격 진입하게 되는 중요한 시점에 협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주 생태계를 완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뉴스페이스 생태계의 가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재사용 기술에 대한 획기적 비용 절감과 우주항공 기술의 산업으로의 확장,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3대 핵심과제를 추진해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사장은 2020년부터 현대로템 사장을 역임하며 현대로템의 항공우주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는 우주기술 산업 육성을 위해 2014년 5월 설립돼 우주관련 정책연구, 수출 및 국제지원, 기술개발 지원, 교육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대로템을 포함해 한국항공우주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118개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