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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역대 최저 몸무게"…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다이어트 근황 공개

한승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3 06:54

수정 2026.03.03 15:17

사진=박지윤 SNS 캡처
사진=박지윤 SNS 캡처

[파이낸셜뉴스]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박지윤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하며 '역대 최저 몸무게'를 경신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박지윤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설에 앞자리 바뀌고 다시 내려와 최저 몸무게 찍은 날의 수다"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박지윤은 한층 날씬해진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지난해 54kg까지 찍고 나서 연말연초와 설까지 '행복한 돼지'로 살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다 앞자리가 바뀐 것을 보고 놀라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기)' 루틴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감량 비결로는 유산균 섭취와 42시간 공복 이후 진행한 16시간 간헐적 단식 등을 언급했다. 아울러 첫 끼니는 단백질이나 쉐이크를 먹고, 하루 한 번은 먹고 싶은 음식을 즐기는 '포상 제도' 등을 활용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얻었으나, 2023년 10월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결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소송과 더불어 서로를 향해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법원은 양측이 제기한 상간 소송 청구를 전부 기각했으나, 최동석 측이 이 결과에 불복해 항소하면서 법적 다툼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이들의 이혼 본안 소송 공판은 오는 4월 열릴 예정이다.

박지윤은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2007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여자우수상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