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한양대학교 이기정 총장을 제30대 회장으로 선출하며 신임 회장 체제를 본격 출범한다고 3일 밝혔다. 이기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등교육 재정 확충과 AI 시대 교육 혁신 등 6대 핵심 과제를 공표하고, 대학이 국가 혁신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교협의 연결과 조정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기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고등교육 재정 기반 공고, 정책 일관성 확보, 규제 합리화와 자율 강화, AI 시대 교육·연구 혁신, 상생형 고등교육 생태계 조성, 국제화 방안 전환 등 6대 핵심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대학이 국가 혁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대교협의 연결과 조정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실적과 결산,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의결한다.
이기정 회장은 한양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출신으로, 2023년부터 총장 직을 맡고 있다.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년간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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