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립중앙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야간 개장 시간(오후 6∼9시)에 큐레이터와 함께 전시를 둘러보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연다고 3일 밝혔다.
4일 오후 6시에는 '불화를 읽는 시간',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 본 청자의 제작기법'을 주제로 한 설명을 듣고 박물관 주요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오후 7시에는 충남 부여 외리에서 출토된 전돌(벽돌)의 무늬, 고려시대의 불교 인쇄 문화와 특징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11일 오후 7시에는 최근 새롭게 단장한 서화실과 조선 후기 회화를 둘러볼 수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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