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솔로지옥5’ 출연자 박희선이 서울대에 진학했다.
박희선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개강인데 강의실 등 아는 게 없다”며 “밥은 어디가 맛있나, 보통 학식을 먹나. 한국 대학생활 꿀팁이 있느냐” 등 질문했다.
이어 “왜 갑자기 서울대생이 된 거냐”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박희선은 “한국 학교에 다녀보고 싶은 로망이 있었다”며 “방문학생으로 서울대와 연세대에 지원했는데, 고민하다가 서울대가 집이랑 더 가까워서 (결정했다). 학교나 직장은 가까운 게 최고 아니냐”고 답했다.
또한 “학교에서 만나면 사진 요청해도 되느냐”는 물음에는 “언제든 말 걸어달라. 대신 상태가 안 좋은 날은 개인 소장해 주기”라고 했다.
박희선은 채드윅송도국제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최상위권 대학인 카네기멜런대학교에서 정보시스템학을 전공했다. 채드윅송도국제학교는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외국교육기관으로 유아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과정이 편성돼 있다. 유아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마칠 경우 순수 학비만 6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네기 멜런 대학교는 정보기술, 컴퓨터과학&공학, 인공지능, 로보틱스, HCI 분야 등에서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2026년 U.S. 뉴스 & 월드 리포트 경영정보시스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박희선은 지난 2024년 미스 서울·경기·인천으로 선발된 후 2024 미스코리아에 출전해 최종 선으로 선발됐다. 지난 달 종영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 시즌5에 출연해 ‘장원영 닮은꼴’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화제를 모았고 최종회에서 임수빈과 커플이 됐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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