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약 3년 7개월 만에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문정원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느새 3월. 2026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 풍경, 서언이 또는 서준이로 보이는 아이의 뒷모습 등 캐나다의 일상 생활이 담겨 있다.
문정원이 게시물을 올린 건 2022년 8월 이후 처음이다. 이에 팬들은 "그리웠다" 등의 댓글을 달며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휘재는 지난 2020년 KBS 2TV '연중라이브'를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아내 문정원, 두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캐나다로 떠났다. 이들 가족은 벤쿠버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휘재는 지난 2013년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KBS2 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기도 잠시, 문정원은 지난 2020년 뒷광고 논란에 휘말렸고, 지난 2021년에는 층간소음 및 장난감값 미지급 논란 등으로 구설에 올랐다.
당시 문정원은 소속사를 통해 “모든 상황이 제가 스스로 자초한 일임을 안다. 천천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다”며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고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두 아들을 데리고 캐나다로 이주해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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