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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인니 PLN 누산타라 파워서비스와 MOU 맺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 공략

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5 16:40

수정 2026.03.05 16:36


한전KPS 김홍연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달 24일 PLN NPS 자크파르 사디크 대표(왼쪽)와 MOU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누산타라 파워(PLN NP) 제공
한전KPS 김홍연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달 24일 PLN NPS 자크파르 사디크 대표(왼쪽)와 MOU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누산타라 파워(PLN NP) 제공


【자카르타(인도네시아)=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누산타라 파워(PLN NP) 자회사인 누산타라 파워서비스(PLN NPS)가 한전KPS와 글로벌 전력 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달 24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력 산업 전략적 사업 협력’를 주제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발전소 운영·정비·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공동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인력 역량 강화, 기술 이전,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기술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협력 범위는 발전소 운영·정비(O&M), 유지보수 및 개보수(MRO), 엔지니어링 서비스, 발전 설비 신뢰도 향상, 탈탄소 기술 개발 등 에너지 전환을 위한 다양한 전략적 서비스 분야를 포함한다.


김홍연 한전KPS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장기적 가치 창출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전력 공급 안정성 강화와 탄소 배출 감축 등 글로벌 에너지 과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PLN NPS는 현재 58개 지역에서 128기의 발전 설비를 운영·정비하고 있으며, 총 설비 용량은 약 7175MW에 달한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홍콩, 방글라데시 등 여러 국가에서 국제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aulia9195@fnnews.com 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