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허성우 이사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정책 파트너십 강화와 신규 사업 수주를 통해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향후 안전원은 탄소중립 지원과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시설 조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허 이사장은 취임 이후 '안전하고 스마트한 교육시설 조성'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정책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해 왔다. 특히 '제2차 교육시설 기본계획' 수립 참여를 통해 국가 정책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지방교육행재정 운영지원사업을 신규 수주하고 경기도교육청 등 유관 기관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현장 실행력을 확대했다.
지난 1년의 성과에 대해 허 이사장은 "지난 1년은 안전원이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기 위한 토대를 다진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이러한 질적 성장의 성과가 학교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체감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안전원은 2026년 중점 과제로 '미래형 교육시설 조성'과 '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설정했다.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통한 탄소중립형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노후 시설에 대한 내진보강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시설 정보를 통합 관리해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이터 기반 지능형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허 이사장은 "지속적인 혁신과 전문성 고도화를 통해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교육시설 안전 전문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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