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중동 군사적 긴장으로 인한 국내 실물 경제 불확실성 확대를 두고 "국가적 비상상황이다.국회가 긴급하게 민생 경제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며 "(그런데) 제1야당 국민의힘은 지금 뭘 하고 있나. 민생은 내팽개치고 '윤어게인(윤석열 전 대통령 옹호세력)' 장외집회에 혈안이고 국회 보이콧을 자행 중"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입법 강행에 맞서 국회 일정을 전면 거부하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다만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 처리 특별위원회와 법제사법위는 참석한다.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진정 책임 있는 공당이라면 극우망동 굿판을 걷어치우고 당장 국회로 돌아오라"며 "대한민국 국익과 민생을 지키려는 국회 운영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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