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 현장서 부교육감,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 역임한 전문가들
"고교 무상교육 완성 등 교육을 국가 책임 기본 공공재로 실천한 인물"
"고교 무상교육 완성 등 교육을 국가 책임 기본 공공재로 실천한 인물"
이들은 현재의 경기교육을 '철학의 빈곤'과 '퇴행'으로 규정하고, 무너진 교육 현장을 바로 세울 유일한 적임자로 유 후보를 지목했다.
이들은 이날 수원 인계동 유은혜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은 진보와 보수라는 낡은 이념적 대결이나 정쟁의 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길을 찾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지지자들은 유 예비후보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검증된 역량'과 '교육 철학'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최장수 교육부 장관이자 부총리로 재임하며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교육 현장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들은 유 후보가 재임 시절 이뤄낸 △고교 무상교육 완성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유치원 3법 개정 등을 언급하며 "교육은 국가가 책임지는 기본 공공재라는 철학을 실천으로 증명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또 유 후보가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숨 쉬는 학교' 비전에 대해 "부모의 경제력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불평등을 끊고, 누구나 평등하게 교육 혜택을 누리는 '격이 다른 기본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은혜 예비후보는 "경기교육을 평생 지켜온 리더 36인의 절박한 바람과 지지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배우고, 교사들이 보람차게 가르치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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